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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여행] 2016. 3월 세부

by 잼쏭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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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2. 

16년 3월 초,

꽃샘추위에 떠났던 세부.

 

보홀 바다가 너무 좋아서 이번엔 절친과 함께 세부로 가보았다.

 

보홀과 다르게 세부는 너무나.. 맛있는 음식이 많았다

먹었던 것은 다~~ 맛있었다!!!!

 

특히 저 샤브샤브 ! 파스타 ! 

 

세부에서 먹은 음식들

 

보홀에서는 스노쿨링을 했다면 이번엔 체험다이빙.

역시 물놀이는 사랑입니다

체험다이빙. 복어 짱귀엽.

 

체험다이빙은 자격증과정과 다르게 바다 가이드들이 메달고 다닌다..

자유롭지 못함이 맘에 안들어서 다이빙 자격증을 따야겠다고 생각함.

작년에 도전하려고 뱅기 결제해놓고 숙소까지 했는데!!!!!!!

코로나가 딱!!!!! 터져버렸네~

못감ㅠㅠㅠㅠㅠㅠㅠ 뱅기 환불도 1년 반이 넘도록 못받음...

에어아시아.. 후 할많하않.. 

 

무튼 바다수영은 늘 즐겁고 재미지다.

상어나올까 무섭지만 바다 속 평화를 늘 꿈꾼다.

국내 스쿠버다이빙은 왜이렇게 비쌀까ㅜㅜ

 

다시 돌아가서 

리조트는 아주 예뻤고 

해수풀과 연결되어 있는 우리의 방도 너무나 좋았음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Lagoon Side Room

 

추운날씨에 더운나라에 가는 여행을 참 좋아했다.

따뜻한 날씨에 밖에서 수영할 수 있는 게 행복했다.

맛있는 걸 먹고 룸에 다시 돌아와 여유를 즐기는 것을 좋아했다.

모두들 그렇겠지.

 

결론,

여행이 가고싶다.

쉬고싶다.

여유를 찾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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